서울숲 산책하기

잠시 짬을 내서

오랜만에 서울숲에 갔습니다.

 

 

 

 

예전에 자주 산책 가서 그런지

아랫동네로 내려와서도 종종 생각이 났어요

 

 

 

서울숲 종합 안내도마저 반갑습니다 ㅎㅎ

 

한 바퀴 도는 걸 좋아해서

모든 곳이 좋았지만

 

그래도 좋은 곳을 뽑아보면

메타세쿼이아, 은행나무 사이를

걷는 걸 좋아했었습니다.

 

 

 

 

예전에는 행사도 참 많이 했었는데요

특히 콘서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요가 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튤립은 점점 시들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도 그대로고

 

 

 

바닥분수도 그대로 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 아파트 옆

방치? 되어 있던 공간은

어느덧 조금씩 조금씩 올리더니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가 완성되었네요

(이름도 길어서 안외워지네요ㅠㅠ)

 

 

 

그 외 골목골목 바뀐 곳이

많이 있었는데 사진을 안 찍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기록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