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무등산 (바람재, 토끼등)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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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1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들 무탈한 즐거운 한 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오는 2022년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핸드폰 사진 정리해 봅니다.

작년에 무등산 토끼등과 바람재를

친구와 갔다 온걸 포스팅하고

1년여 만에 포스팅해봅니다.

 

https://blog.naver.com/eelee777/222128247153

 

광주광역시 - 무등산 국립공원 (토끼등, 바람재)

좋은 날씨를 핑계 삼아 무등산 국립공원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친구와 친구 아들과 함께 했습니...

blog.naver.com

 

11월 단풍놀이를 못 가서

아쉬운 마음을 달랠 겸

버스를 타고 무등산으로 향해봅니다.

한 시간여를 달려

증심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10:20입니다.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며

단풍들을 쳐다봅니다.

 

천천히 가도 역시

조금씩 땀이 나네요

11:34 바람재에 도착하여

잠시 땀을 식혀봅니다.

잠시 쉬었으니

토끼등 방면으로 움직여봅니다.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랑

잘 보이네요

덕산더널 전망대와

약수터를 지나

11:59 토끼등에 도착했습니다.

토끼등에서는

쉬지 않고 천천히 하산해 봅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13:20 입니다.

어디 보자 출발이 10:20이니

왕복 3시간 걸렸네요

다른 분들에 비해 시간이

거의 2배는 걸린듯하지만

차분히 혼자 운동 겸 단풍 구경 겸

잘 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짬을 내보겠습니다.

작년 사진과 비교해보면

이번에는 반대로 바람재를 먼저가서

토끼등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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