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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단 한 번뿐이며
우리는 고통보다 기쁨을 누려야 한다.
기뻐하기에도 인생은 길지 않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선
그것으로부터 도피하지 말고 그것과 맞서야 한다.
인생은 어떤 사람에겐 짧고, 어떤 사람에겐 길다.
어떤 사람에겐 아무것도 없고,
어떤 사람에겐 이것저것 찾을 게 많다.
인생의 의미는 내가 붙이고 책임도 내가 진다.
그것이 두려워 사람들은 결정을 미룬다. (p.66~67)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은 시계 하나씩 가지고 난다.
평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안 보이는 시계.
몇 시일까?
나는 지금 얼마나 남았을까? (p.70)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
가버린 과거에 묶이고, 오지도 않을 미래를 궁리하며 근심하는 동안 우리는 행복할 수 없다. (p.72)
반대로 가라
얻으려면 쥐고 있는 것을 버려야 한다.
채우려면 채워진 것을 비워야 한다.
채우는 것과 비우는 것은 반대의 일이다. (p.96)
삶의 막다른 골목,
인생의 위기에 처해 있다면
기억하라.
극적인 반전은
끝이라 생각되는 그 순간
이루어진다는 것을.(p.119)
행복한 상황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마음 상태를 행복 쪽을 틀어라.
기다림에 시간을 써버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p.120)
새벽에 깨면,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p.124)
삶의 상당 부분의 시간을 맞서
싸우기 보다 피하기만 했던
비중이 더 높은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자리에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변하기 위해
맞서려고 한 발짝 떼어 봅니다.
(찐짜가?)
아침에 일어나면 고맙습니다를
외치면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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