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치유는 너다 #1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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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은 책

집중이 쉽지 않네요

 

그래서 읽는 속도가

더 느려집니다.

 

세상에, 사람에, 관계에,
우리는 그 모두에 여전히 미숙하다.

그러나 탓하지 말자.
이 별에 우리는 배우러 왔으니까.
아직도 우리는 배우는 과정에 있으니까.

 

 

살아가면서 느끼는 저의 미숙함

하지만 저도 배우는 과정이니

힘을 내 봅니다.

 

 

"제법 오래 이 수업을 수강한 내가 '세월'로

부터 배운 내용 중 가장 크게 새기고 있는 건

'모든 것은 지나간다'라는 한마디다.

 

모든 것은 어김없이 다 지나간다. 아픔도, 기쁨도,

희망도, 좌절도 언젠가는 지나간다.

 

그것은 젊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을 때나 다 마찬가지다.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이 지나간다는 사실,

그것이야말로 우주가 순환하는 원칙이며 진리다.

 

변화하지 않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그 사실 하나뿐이다." (p. 18)

 

 

"인생수업이란 결국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를

터득하는 수업이며, 마음이 바뀌면 경험하는

세상도 바뀌게 된다.

 

어떤 경험을 하느냐는 결국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달려 있으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경험이 따라온다." (p. 24)

 

 

"수많은 사건으로 구성된 인생의 값진 결실 또한

경험이니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일수록

풍요로운 인생을 산다.

 

다가오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하라. 경험은 우리를 확대하고 성장시킨다."

(p. 25)

 

다가오는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접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 글귀를 생각하며

조금씩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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