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성공하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며,
행복하려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하기를 원하면서도 자주 불행한 길을 택한다.
모순된 말이지만, 더 많이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는 더 많이 불행해져도 괜찮다고 믿는 것이다.(p.35)
삶의 의미는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p.42)
인생엔 계속되는 경험만 있을 뿐
성공과 실패란 사실 없다.
어디서 어디까지를 성공이라 부르며
어디서 어디까지를 실패라 부를 것인가?
인생의 유일한 실패자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하나다. (p.44)
살아가며 우리는 무수한 사람들과 만나고 무수한 상황과 부딪친다.
무수한 사람을 믿었고, 무수한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하기도 했다.
한때 신뢰했던 친구가 갑자기 불신의 대상으로 변하기도 하고,
돈 앞에 쉽게 무너지는 우정이나 사랑에 냉소를 보내며
다시는 그것들을 믿지 않겠다고 결심하기도 한다.
진실은 알 수 없고 믿음은 너무 멀리 있다.
그러나 상대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p.57)
어느 길로 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면서
이 길이 맞는 건지 고민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있음에
(포스팅??) 감사함?을 느낍니다.
믿음은 너무 멀리 있다는
대목은 엉뚱하게
다스뵈이다 153회와 엮어봅니다.
(영상 58분부터의 내용)
우리나라는 축적된 신뢰자본이
있다고 합니다.
배송된 택배가 문 앞에 그대로 있고
도서관이나 케페에서 책이나 노트북이
그대로 있는 믿고 신뢰하는 나라입니다.
외쿡 여행할 때 소매치기나
도난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했떤 거와 비교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할만한 대한민국
서로를 믿기 위해
상대에 대해 공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역시나 이상한 마무리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_6TUcp_B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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