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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감기 안걸리고 잘 버티나 했더니
드디어 감기가 왔습니다.
코로나 덕에? 항상 긴장하며
마스크 잘 쓰고 다녀서
아슬아슬?하게 한동안 잘 버텼나봐요
갑자기 더워진 요즘
온다던 비는 점점 뒤로 밀리고
일하면 땀이 주루륵~
버스나 에어컨이 틀어진곳으로
왔다갔다 추웠다 더웠다
본격적인 여름도 시작전인데
벌써부터 반복하다보니 잦은 온도변화에
몸이 지쳐가나 봅니다.
혹시나 코로나 자가검사 해보니
다행히 이상이 없네요
잠을 잘 자야 충전이 될텐데
감기약 먹었으니
잘 자고 후다닥 털고 일어나야겠습니다.
오늘도 뻘소리 읽어주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골골골 빌빌빌 방지 위원회)
건강들 잘 챙기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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