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수)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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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세대 뉴스가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같은 청소 노동자로서

하루빨리 처우가 개선되길 기원합니다.

 

요즘 같은 폭염에 씻을 수 있게

샤워실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건물들이 늘어나듯이

청소 노동자의 임금도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이 청소 노동자 집회에 대해

고소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학생도 학업을 마치면 기업에 들어가

노동자가 될 텐데 뭔가 이상합니다.

 

학교가 움직일 수 있게 목소리가

학교를 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청소 업무를 하청을 주는 것보다

연세대를 깨끗하게 빛내고 있는 분들과

연세대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경비 노동자 분들도요

 

 

연대의 연대

같이의 가치

 

멋진 모습의 연세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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