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타보기

이번에도 예전 사진 정리해 봅니다.

뉴스에서 신림선 개통 소식을 듣고

한번 타봐야지 했는데

두 번 연속 깜박하여 이번에는 잊지 않으리라 하고

신림선에 동선을 포함하여 조금 돌아와봅니다.

 

 

 

샛강에서 관악산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예전에 관악산 갈 때는

항상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올라갔었는데요

 

지하철로 관악산 입구까지

가니 편할듯합니다.

 

 

 

 

무인으로 움직이는 신림선을 타니

예전에 신분당선 개통 때가 떠오릅니다

시험? 개통으로 무료 이용을 한번 했었는데요

그때 2G 핸드폰을 쓰고 있었는데

지하철을 갈아타자 핸드폰 신호가 죽어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2G 쓰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어서

기지국을 설치하지 않은듯해요)

 

 

 

신림선을 타고 샛강에서 출발하니

의자에 앉아 봅니다.

출입문 위에 안내 화면을 보니

도착할 때 해당 역 주변의

CCTV 화면을 보여주네요

 

 

 

관악산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오니

오랜만에 만나는 풍경이 많이 반갑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관악산 안쪽 초입까지

들어갔다 오고 싶으나 관악산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발길을 재촉합니다.

 

하천 쪽은 아직 다리 공사 중이네요

지금쯤이면 끝났으려나 모르겠네요

 

 

 

서울대 입구도 구경하고

 

 

 

후다닥 이동하여 돌아 나옵니다

 

다음에 산행도 기약해 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