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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동안
날씨가 좋았습니다.
운동장에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 4명이서
공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운동장에 누워
쉬는 걸 보는데 갑자기 부러워집니다.
저도 같이 누워서 광합성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fgSIy/btrysCLSreV/WC7CUJk7gRW1qx8mNYYTk0/img.jpg)
벚꽃은 이제 곧 절정을 향해
달려가 테세라
비, 바람만 아니라면
이번 주 내내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가의 벚꽃 사진이라도
찍어 둘걸 깜빡했네요
2주간 코로나 감염자도 감소세로
이어져 점점 더 자유로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해외는 아니지만 국내 가까운 곳
어딜 가볼까 잠시 상상해 보아야겠어요
꽃구경도 가벼운 산행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친구들과 밥 한 끼도 하고 싶고요
일상아 돌아오렴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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