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월)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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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동안

날씨가 좋았습니다.

 

운동장에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 4명이서

공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운동장에 누워

쉬는 걸 보는데 갑자기 부러워집니다.

 

저도 같이 누워서 광합성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벚꽃은 이제 곧 절정을 향해

달려가 테세라

비, 바람만 아니라면

이번 주 내내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가의 벚꽃 사진이라도

찍어 둘걸 깜빡했네요

 

2주간 코로나 감염자도 감소세로

이어져 점점 더 자유로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해외는 아니지만 국내 가까운 곳

어딜 가볼까 잠시 상상해 보아야겠어요

꽃구경도 가벼운 산행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친구들과 밥 한 끼도 하고 싶고요

 

일상아 돌아오렴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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