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5 (금) 피어나? 비오나?

날씨가 너무 풀렸다가

비 온 뒤 다시 조금 쌀쌀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주변 나무들은

하나둘씩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날씨 적응을 잘 못해서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몸은 무겁고 목도 조금 찜찜하네요

 

그래서 코로나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

(스텔스가 아니길 바라면서 ^^)

 

 

 

맑은 날 찍었으면 꽃이

좀 더 화사하게 나왔을 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강풍에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다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오나?)

 

봄비 가볍게 여러 번 오면 좋은데

마음처럼 오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비 좀 내리면 건조주의보가

없어져 산불예방 차원에서 좋겠죠

 

날씨 좋아지면

다른 사진으로 종종 기록해 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