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달 난초글을 올리고
2주가 지났네요
https://sloweco.tistory.com/m/244?category=952870
2021-08-25 (수) - 난초
버려지는 난을 얻어왔습니다 키우는 재주는 없어서 잠시동안이라도 구경할까해서요 끝이 말라가고 잎 중간중간도 동일하게 조금씩 검게변하며 마르는듯합니다 그나마 제가 해줄수 있는건 가
sloweco.tistory.com
이녀석 잘 자라는지
하루에 한번씩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옆에분께(버리라고 하셨던)
새로 자라고 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래도 한번 쳐다 보시더니
새 잎을 손으로 만지..
애지중지 쳐다만 보는데 ㅠㅠ
그런데 덕분에 잎이 기지개를 펴는지
여러갈래로 나눠집니다
세개인줄 알았던 잎도
자세히보니 무려 4개입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깨끗하게 자라야 하는데
한쪽 일부가 벌써 벌레?의
공격인지 마른건지 알수없는
까만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잘 크길 바란데이~
항상 모든걸 건성건성
보다가 난이 자라나는걸
지켜보니 뭔가 새롭습니다
뭔가 늦은감이 있는 새로움이지만
그래도 저만의 속도라고 생각하며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나무 베이비 화분 갈이 및 분양 (0) | 2023.01.29 |
|---|---|
| 소나무 씨앗 2번째 50일 경과 그리고 단감씨 (0) | 2023.01.14 |
| 소나무 씨앗 심고 한 달 (소나무 씨앗으로 키워보기) (0) | 2022.12.10 |
| 2021-11-08 (월) - 난초 3 (마지막 고비?) (0) | 2021.11.08 |
| 2021-08-25 (수) - 난초 (0) | 202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