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기업가치평가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이번 내용은

2005년도에 작성된

VIP 자산운용의 김민국 대표님의 글을

인터넷에서 보고 가져와 봤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서

살지 말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걸 배우거나

진지하게 고민해 보거나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며 참고할만한 것을

정리해 봅니다.

 

기업의 가치는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진다.

1. 자산가치
- 기업이 이미 가지고 있는 순자산
- 장부상 자산이 실제 순자산과 대부분 똑같지 않다.

2. 수익가치
- 그 회사가 얼마나 돈을 벌어왔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 지속성 여부를 따져야 함
-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누가 분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수치가 나올 수 있다.)

3. 무형가치
- 수익가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수익의 예측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
- 종류 (브랜드, 상표권, 영업 네트워크,
맨파워, CEO 도덕성, 경영능력,
진입장벽 등)

 

절대 가치를 가정했지만

상대가치만으로도

가치 평가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래 저래 쉽지 않음을 감지했는데

아래 문구를 보고 급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

기업가치평가라는 영역은
철학, 혹은 예술에 가까운 영역이다.

" 그 때 그 떄 달라요 "

기업의 가치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점

기업의 가치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누구나 평가가 틀릴 수 있음을

숙지해 봅니다.

 

일반 투자자가 어떻게 하나요?

첫번째. 기업의 이익 예측이 쉬운 기업을 골라라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영역의 기업을 선택)

두번째. 절대로 비싼 값을 주고는 주식을 사지 말라
(누구나 기업가치 평가는 틀릴 수 있음)

어떻게 하면 충분한 안전마진을 가진

주식을 고를 수 있는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 나아가다 보면

길이 조금씩 보일 거라 믿으며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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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평가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클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