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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용직 알바가 계속 잡히고
다른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가네요.
너무 한가하거나
너무 정신없이 바쁘거나 하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 참 적당함을 유지하고 싶은데
제 마음대로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렇다고 예전처럼
엄청 정신없는 것도 아닌데
엄살이 늘어난 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예전에 회사 생활은 어찌했는지 ㅋ)
최근 정신줄을 달나라에 두고 온
사건이 있었는데 차마
적지는 못하고 ... 으로
대신합니다.
오늘도 불러주는 곳이 있어
감사하고
일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잠시나마 주변을 챙길 수
있어 감사하고
블로그 방문자가 매일
백 명이라 감사하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말 대잔치
감사일기로 마무리합니다.
(제목 변경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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