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대잔치 2021-04-21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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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용직 알바가 계속 잡히고

다른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가네요.

 

너무 한가하거나

너무 정신없이 바쁘거나 하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 참 적당함을 유지하고 싶은데

제 마음대로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렇다고 예전처럼

엄청 정신없는 것도 아닌데

엄살이 늘어난 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예전에 회사 생활은 어찌했는지 ㅋ)

 

최근 정신줄을 달나라에 두고 온

사건이 있었는데 차마

적지는 못하고 ... 으로

대신합니다.

 

오늘도 불러주는 곳이 있어

감사하고

일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잠시나마 주변을 챙길 수

있어 감사하고

블로그 방문자가 매일

백 명이라 감사하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말 대잔치

감사일기로 마무리합니다.

(제목 변경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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