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대잔치 2021-04-20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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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예뻐 찍어두고

사진만 달랑 두긴 그렇고

무얼 쓸지 생각은 안 나서

 

아무말 대잔치로 제목을 달고

간단히 뭐라도 적어보아요

(항상 짧은 내용이지만 더 심플 ^^;)

 

 

건물을 지나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들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오후 되니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갑니다.

 

기온이 천천히 올라도 될 텐데

빨리 오르네요.

 

미지근한걸? 좋아하니

봄, 가을이 길었으면 하는데

실상은 점점 더 짧아지는듯합니다.

 

꽃이 활짝 피듯

제 마음도 활짝

친구들도 활짝

모두들 활짝 피어나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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