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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난을 얻어왔습니다
키우는 재주는 없어서
잠시동안이라도 구경할까해서요
끝이 말라가고 잎 중간중간도
동일하게 조금씩 검게변하며
마르는듯합니다
그나마 제가 해줄수 있는건
가끔 물 주는것 말고는 없네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예전부터
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잎이 하나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네요
버려질게 두려워 셀프로?
나오는건지, 어설픈 물주기였지만
그에 보답하는건지 알수는 없습니다
지하에서 빛도 못보고
고생이 많지만 그래도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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