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 #3 (끝)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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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투자에서 큰 성공을 거둔 대가들을 포함해서 모두가 한결 같이 얘기하는 것은 매도가 가장 어렵다는 겁니다.

워렌 버핏처럼 영원히 팔지 않을 기업을 매수하는 게 한 가지 방법인데, 저는 그런 기업을 발굴할 능력이 없으니 해당되지 않는 일입니다.

널리 알려진, 매도의 3원칙
1. 적정 주가에 도달했을때
2. 애초 투자 아이디어가 잘못되었음을 알았을때
3. 더 나은 종목을 발견했을 때

(p.205)

 

인터넷에서 본 것 같아요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매도할 때 적정 주가에 도달이라고

하셨는데 기업 분석을 통해서

적정 주가를 산출해야겠죠

 

책에서 언급하신 내용들을

참고로 종목 하나 골라

적용해봐야겠어요

 

(영원히 팔지 않을 기업

나왔으면 좋겠어요 ^^)

 

 

커다란 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했을 때, 나중에 후회하게 될 일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부를 처분해두는 것이다. 정확한 금액은 없다. 예를 들어 20%를 매도하면 뒤이어 주가가 2배로 올라도 아직 80%는 보유하고 있으니 괜찮다. 반대로 주가가 반 토막 나더라도 일부는 팔았으니 괜찮다. 후회를 최소화하면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마이클 배트닉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노트>

(p.207)

 

투자 대가들의 분할 매도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려주시네요

 

 

위에 매매 일지를 보시면

오랜기간 매도 매수를

하시고 보유하신걸 알수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보고 싶네요

 

 

저는 늘 투자자에게 독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성공한 투자자들 대부분 많은 책을 탐독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보고 배워라.

당신이 직접 그 실수들을 다 저질러볼 필요는 없다(엘리너 루스벨트/스티븐 L.바이스<월스트리트 전설들의 10억짜리 투자 교훈>

(p.304)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318~321네 페이지에 걸쳐

숙향이 추천하는 도서 104선을

알려주셨습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씩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투자법

1. PER이 최소 10 이하일것

2. PBR이 최소 1 이하일것

3.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이상일 것

4. 순현금 기업일 것

(p.354)

 

투자 기업 선정 4가지

조건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언급해 주셨네요

 

 


다시 해봐
- 파머(T.H. Palmer)

이 교훈을 마음에 꼭 새겨둬야 해
처음에는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해봐

용기를 내야 해
참고 견디며 계속하면
결국이 이기게 돼, 절대로 두려워 말고
다시 해봐

한두 번 실패하더라도
계속 시도하면 결국은 승리할 테니
다시 해봐

계속 노력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냐
이기지 못하면 또 어때
그냥 계속 해봐

일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도
노력한 시간은 너를 배신하지 않아
다시 해봐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너라고 왜 못 하겠어?
이 한 가지만 기억해
다시 해봐

(p.367)

 

<다시 해봐>를 반복해서 보며

실수가 있더라도 계속

시도해 보겠습니다.

 

갑자기

주토피아의

Try Everything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https://sloweco.tistory.com/141

 

팝송 가사 타자 연습 ( Try Everything ( 주토피아 ))

곡 선정에 있어서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다른 아이템으로 갈아타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이어가 봅니다. 올 초 작심삼일 태그 달고 시작했었는데 3번을 넘어 주 1 회 5개월째

sloweco.tistory.com

 

<선을 넘는 녀석들>

20세에 꿈이 없다면 노인이고

70세에도 꿈이 있다면 청춘이다

(p.368)

 

마지막에 TV에서 보신걸

언급해 주신 내용인데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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