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다시 눈이 많이 왔네요.
https://blog.naver.com/eelee777/222190165374
지난번과 비슷하게 쌓였습니다.
기온도 영하 8도 덜덜덜
서울은 더 춥네요
와 영하 16도
어젯밤부터
3년 만에 한파경보라고 합니다.
(가만 3년 전이면 2018년 1월
용산 청파동에서 눈 치웠던...)
광주도 지난번처럼 많은 눈으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우회 단축 운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오랜만에
바람 화상이란 용어를 만나
저장해 둡니다.
≪ "영하 20도 가까운 칼바람 맞으면 화상입어요."
7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4도에 강한 바람까지 예고되면서 아침 출근길 '바람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람 화상이란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노출되면 순간적으로 수분이 증발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고 간지러움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건조해진 피부는 비교적 약한 겨울 자외선에도 쉽게 손상될 정도로 피부 자극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옥스포드 사전에서는 이를 '바람 화상(Windburn)'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
지난 12월 알바 하며 추워서
발가락 주변에 바람 화상 입었는데
(엇 수정합니다 전 동상입니다
증상이 비슷하여 착각했습니다)
한 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 < 동상 정의
영하 2~10℃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의 연조직이 얼어버리고 그 부위에 혈액공급이 없어지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동상( frostbite )이라고 한다. 귀, 코, 뺨, 손가락, 발가락 등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행히 가려움은 사라지고
붉은 현상만 남아있습니다.
(어릴 때도 예전에도 종종
그랬지만 요즘 따라 회복 속도는
느린듯한 기분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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