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시즌

 

인근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는지 일부 학생들이

졸업장? 졸업앨범?을

들고 지나갑니다.

 

예전 같으면 학교 입구에는

꽃을 파시는 분들과

졸업생, 그 가족들로

많은 인파가 붐비고

시끌시끌 했을텐데

 

 

코로나로 인해서 인지

지나는 아이들도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

 

어떤 곳은 온라인 졸업식을

한다고 하니 코로나 때문에

색다른 새로운 일상의 연속입니다

 

 

졸업식이 다양하게 다음 달까지

계속 이어질 텐데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고

친구들끼리 사진도 많이 찍고

짜장면집에서 다들 머리 맞대고

앉을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인근 학교의 사진이 없어서

예전에 눈 왔을 때 찍어두었던걸

크게 연관이 없지만 남겨둡니다. ^^

 

감사합니다.

 

 

 

- 장성남중학교 -

 

 

 

 

 

 

 

- 진원초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