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고민 진행중 :: 천천히
728x90

지난번 자전거 타이어가

찢어져서 고민만 계속하였는데요

날씨는 풀려가고 있어 결정을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https://sloweco.tistory.com/53

 

고민 중 - 자전거 펑크

지난달 모처럼 날이 풀렸을때 즐거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풍영정천쪽으로 갔습니다. 맑은 날씨 포근한 기온에 한껏 업된 기분에 페달을 밟아봤습니다. (그래봤자 거북이입니다) 30여 분 지

sloweco.tistory.com

날씨가 추워 일이 없었는데

다행히 날이 풀리며

일용직이지만 알바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감사함을 느끼며

 

동네 두 곳의 자전거점을

방문하여 수리 비용을 확인해봅니다.

 

역시 다른 동네와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자전거

타시는 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자가 수리 쉽다고 하시네요

 

저도 자가 수리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교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여

 

들뜬 마음으로 공구를 빌리기 시작합니다.

 

 

이건 타이어를 빼낼 도구라고 하여

제일 먼저 빌려오고

 

 

 

 

스패너를 구해와 바퀴를

분리하려고 볼트에

대보니 사이즈가 아닙니다.

 

13, 14 사이즈가 둘 다 아니고

17은 커서 15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부탁하여 공구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세트를

주고 갔습니다.

 

전 이걸 열자 그래 이 중에

맞는 사이즈가 있을 거야 하며

숫자들을 확인해 봅니다.

 

 

12, 13, 14, 17 엥??

제가 원하는 건 15인데

14에서 건너뛰어 17 사이즈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공구를 빌리기 위해

수소문해 봅니다.

 

 

올해도 마트의 1+1을 찾아

기타 행사를 찾아

알뜰한 소비를 위해

(타이트한 주머니 사정,

빠듯한 생활비를 고려하여)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