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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설날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조금 내려 쌓여 있습니다.
눈에 들어온 하얀 세상과
오락가락하는 눈보라를 보며
입에서는 멋지다보다는
으~~ 추워~~ 가 먼저 나오고
오늘 움직일 거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다행히 많이 내리지 않아
도로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18,000명이 넘어가는
코로나 감염자 숫자 때문도 있겠지만
2년 전부터의 코로나 시대에는
어딜 돌아다니는 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친척 집 이곳저곳
다녀야 해서 정신이 없었던? 것 같은데
조금씩 줄더니 코시국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친척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어딜 가나 기본 10~20명 넘어가던 때가
추억 속의 기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움으로
또 한편으로는 어색한 편안함?으로
뭔가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역시 마무리는 쉽지 않습니다. ㅎ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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