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등산 산행을 하면서
운동도 하고
환경을 생각해
(쓰)레기도 (담)고
가져온 쓰레기를 통해
그린포인트를 적립할수 있는 제도를 듣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드디어 지난달
단순 운동 산행이 아닌
쓰담쓰담 마음을 가지고
무등산으로 출동해 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증심사입구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
바로 초입에 있는
무등산 국립공원 차량통제소에 들려
산행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싶은데
청소집게와 봉투를 얻을수 있는지
문의를 했더니
탐방안내센터 쪽으로 가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조금 올라가
탐방안내센터에 들어가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그린포인트를
적립할수 있는데 현재 홈페이지
작업으로 한달 후 쯤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한달 지났으니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그린포인트 적립을 다음으로 미루고
쓰레기 봉투와 청소집게를 빌려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환경을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
[ 산행 준비는 가볍게 배낭무게 줄이기 ]
- 산행 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 가벼운 배낭은 건강과 안전을 지켜줍니다.
- 돌아올 땐 흔적없이 추억만 남기고 오세요.
[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그린포인트 ]
- 자기 쓰레기는 되가져 가세요
- 되가져가는 쓰레기 무게를 포인트로 적립하세요
(1g=2point)
- 누적포인트로 상품 교환 또는 공원시설(대피소 등)을 이용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늘의 목적지는 토끼등입니다.
천천히 걸으며 쓰레기가 보이면 담아봅니다.
어떤분이 산행을 하면서
당충전을 위해
청포도 사탕을 드셨나봐요
껍질만 4~5개 담은것 같아요
짧은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출발할때 이야기했던 1시간반이 아닌
두시간 후인 12시10분쯤
탐방안내소로 돌아왔습니다.
제 쓰담쓰담 결과는요~
무게를 확인해 보고 싶었으나
예정시간보다 늦어 점심식사
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어
전화 연락은 안드리고
청소집게를 통에 반납하고
쓰레기 봉투를 잘 묶어두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국립공원 사이트에서
https://www.knps.or.kr/portal/main.do
(모바일)
https://m.knps.or.kr/main/index_m.do
그린포인트 가입하고
https://greenpoint.knps.or.kr/main.do
그린포인트와 봉사활동시간까지
적립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안할때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서
종종 봉사활동도 해볼까합니다.
(너무 거창한듯한데요
많이는 못하구요 아주 조금씩요)
https://www.1365.go.kr/vols/main.do
전국의 국립공원을 통해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담고
환경을 살리는 쓰담쓰담
함께 참여해 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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