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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토요일
황사와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네요
근처 지나는 중
집 담벼락? 철망 펜스,
건물 옆 공터에
장미꽃이 보입니다.
갑자기 장미꽃이 피어있는 걸 보니
장미시즌?
갑자기
요맘때 조선대학교 장미축제가
생각났습니다.
코로나전에는 축제도 했는데
이제는 축제가 없으니
길가에 보이는 꽃으로
대신하렵니다.
(그렇다고 항상 축제할 때
찾아간 건 아닙니다 ^^;)
오늘 하늘의 뿌해 보임이
약간이라도 덜한 걸 보니
어제보다 날씨가
좋아지려나 봅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길 바라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조선대학교 장미원
구경 한번 가야겠네요 ㅎㅎ
이웃님들도 주변 가까이에서
장미꽃을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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