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오랜만에 버스 2번 타고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되는

(버스 환승 시간 포함)

화순 친구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친구랑 이야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쯤

심심해하는 저를 위해

본인의 장난감인?

드론들을? 빌려줍니다.

미니 드론인 TXD-G1

요 녀석을 먼저 소개해 봅니다.

박스 긴 곳이 약 21cm 정도로

정말 소형 장난감 상자입니다.

상자 앞면엔 올 블랙 드론 사진이

뒷면엔 올 화이트 드론 사진이 있고

14세 이상 이용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TXD-G1

GYRO REMOTE CONTROL FOUR AXIS AIRCRAFT

(자이로 원격 제어 4축 항공기(파파고 번역))

(박스 앞면)

FULL FUNCTION (전체 기능) :

Ascending (오르고),
Descending (내리고),
Forward (앞으로),
Backward (뒤로),
Left / Right Turn (좌/우 회전),
Left & Right Side Flight
(왼쪽 및 오른쪽 측면 비행),
Acceleration (가속),
360 Flip (360 뒤집기),
Video Camera (비디오 카메라).

2.4GHz

(뒷면 정보)

CAUTION (주의)

 

This production is not a toy.

This is not intended for use by children.

For your safety, please read the manual carefully and thoroughly before operation this product.

 

(이 생산품은 장난감이 아니다.

이것은 어린이가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안전을 위해 본 제품을 작동하기 전에 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어 주십시오.)

(옆면 (파파고 번역))

엇 장난감이 아니라니요 ㅠㅠ

친구야 설명서가 없다

박스 안쪽에서 플라스틱을

당겨보면 요로코롬

예쁘게 접혀있는 드론 본체와

조종기, 날개 가드들이 보입니다.

꺼내서 배터리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접어져 있는 드론 본체를

펼치고 날개 보호 가드?를

끼워 봅니다.

앞면에 고정되어 있는

카메라도 보이구요

조종기도 단독으로 찍어보니다.

엇 박스 사진과 차이가 좀 있네요

올 블랙 또는 올 화이트가 아닙니다.

본체 윗면은 화이트 나머지는

검은색 입니다.

한 손에 잡기 편한

귀여운 녀석입니다.

배터리를 전원 버튼 쪽에

밀어 넣고 테스트 겸 버튼을 누릅니다.

방에서 한번 띄워 봅니다.

핸드폰 연결은 안해서

카메라 확인은 불가능했지만

잘 되네요

오르고 내리고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사실 이것밖에 못합니다. ㅋ

360도 회전 엄두도 못 냅니다.

회전하고 전진했더니

좁은 방이고 운전 미숙으로

부딪혀 날개 분리 ㅠㅠ

다행히 부러지지는 않아

다시 조립하여 띄워봅니다.

잠깐이지만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비행시간이 짧아 아쉽습니다.

친구야 배터리 충전 케이블이

없는데 ???

더 날려보고 싶은데 할 수가 ㅠㅠ

그래도 잠시나마 잘 놀았으니

다시 챙겨 가져다주마

고맙데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