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그래서 함께 가보았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저수지 인근 명화식육식당입니다.

식당 옆 주차장이

명화식육식당 전용 주차장입니다.

여차하면 지나칠 수 있니

목적지 인근에서 천천히

명화동 보건진료소와

명화식육식당 사이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하시면 됩니다.

명화식육식당은

애호박 옛날 국밥집으로

허름해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안쪽이 잘 안 보여서

쉬는 날인가 하며 걱정했는데

문이 열리고 안에서는 정상 영업 중이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에서

확인했던 영업시간이 이상 없었습니다.

월요일 ~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 오후 21시까지

자리에 앉아

애호박국밥 2개와

공깃밥 1개를 주문합니다.

먼저 밑반찬과 함께

공깃밥이 하나 나왔습니다

콩을 하나씩 먹고 있으니

드디어 애호박 국밥이 등장했습니다.

멋진 비주얼과 함께

엄청난 양의 한 그릇이 도착했습니다.

큼직한 고기와 애호박을 밀고

아래쪽 밥도 한술 들어 찍어봅니다.

고기도 먹어보니 부드럽습니다.

많이 맵지도 않고

딱 제 입맛입니다.

고기를 먼저 공략 후 한참 후에

밥을 먹어봅니다.

맛과 양 모두 제에게는 만족스럽네요

공깃밥 하나 1,000냥

애호박 국밥 2인 10,000 x 2 = 20,000냥

도합 21,000냥이 나왔습니다.

애호박 국밥이 생각나면

다시 올

명화식육식당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화식육식당

광주 광산구 평동록 421

062-943-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