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저녁으로 산본역 인근의

경양카츠 산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많아 대기를 하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 자리를 잡아봅니다

잠시 후 일행분들이 속속 도착하고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다들 등심카츠를 선택하시기에

청개구리 심보로 저는

떡갈비카츠를 주문해 봅니다.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메뉴들이 도착합니다.

먼저 떡갈비카츠가 도착합니다.

왼쪽 아래 나무 뚜껑을 열어보니

밥과 작은 계란이 보입니다.

(메추리알인가??)

옆을 보니 등심카츠도 도착했습니다.

남에 떡이 커 보인다고

나도 등심카츠 주문할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나씩 물물교환을 해서

맛을 봅니다.

제 것도 맛있지만 등심카츠는 더 맛있네요

카츠를 제외하고 무한리필이라

양도 저한테는 조금 적은듯해서

국수도 한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다음에 등심카츠를 먹는 걸로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