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오늘은 무얼 올려야 할지

막상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웃이신 달꽃맘님을

따라 하기로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eugin0901/222219747615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고 계셔서

저도 본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글도 술술 써 나아가시는것도

부럽부럽^^

이웃님 덕분에 포스팅 한건 한 것에 감사하고

글이 술술 써지진 않지만 몇 자라도 적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강풍에 눈이 조금 내렸지만 금방 녹을 것 같아 감사하고

추운 겨울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감기 안 걸린 게 감사하고

올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듯한데 벌써 1월이 다 가는 거세 감사하고(잉??)

(1월달 아무일 없이 지나감에 감사하고)

시간이 너무 빨기 가는 건 야속하고?

(감사가 아닌..)

엇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감사일기를 자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서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