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분할 매수의 힘!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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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안정적인 수익률

내는 법에 대해 배워보고

되새겨봤는데요

 

https://sloweco.tistory.com/83

 

[펌] 안정적인 수익률 내기 위한 방법

인터넷으로 배우는 주식 공부 다른 분들의 글이나 댓글을 통해 반복하여 새겨봅니다. 이번에는 주린이 일기 2라는 글에 댓글의 내용 중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언급해 주

sloweco.tistory.com

 

이번에도 비슷합니다.

이분은 분할 매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적어 주셨는데요

 

대동소이한 내용처럼 보이지만

자꾸 잊으려고 하는 저를 위해

반복하며 배우고 체화시키고 싶어

계속 작성합니다.

 

분할 매수의 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결국 성공하기)

 


비단 투자가 아니라도 무슨 일이건 노력을 들여 꾸준히 오래하다 보면 실력이 향상됩니다.
그런데 보통 주식시장에서는 실력이 충분히 향상될 때까지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무슨 일이건 노력하고

꾸준히 하면 점점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버핏의 2가지 원칙

제 1원칙 :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제 2원칙 : 절대로 1원칙을 잊지 마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반복 기록하며

머리에 집어넣어 봅니다.

(이렇게 배우다 보면

조금씩 습득해 가겠죠^^)

 

좀 더 자세히 분할 매수를 이용한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투자 규모의 결정
투자가 하고 싶은 종목을 발견하였다면 우선 그 기업에 얼마나 투자할지를 결정합니다.
우선 오늘은 최종적으로 15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합시다.

2. 첫번째 매수
첫번째 매수는 내가 매수하려고 하는 종목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고,
지금 주가가 얼마나 바닥에 근접해 있다고 생각하는 가에 따라 규모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1번에서 정한 규모의 1/2 혹은 1/3 규모를 첫 번째 매수 금액 기준으로 삼습니다.
자 그럼 우선 첫 번째 투자에 50만원을 사용한다고 해보겠습니다.


3. 2번째 매수
이제 주가가 어느 한쪽으로 방향성을 보일 때까지 기다립니다.

1) 주가가 올랐을 경우
주식을 사자마다 오르기만 한다면 이 친구와 나의 인연은 생각보다 작은 인연으로 끝나는 겁니다.
충분히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면 팔면 됩니다.
왜 좀 더 사지 않았을까 아쉬울 수도 있지만 손실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한 비용으로 생각해 주세요
기억하세요 우린 살아남는게 목적입니다.!

2) 주가가 하락한 경우
저는 보통 첫 투자에서 10~20% 정도 가격 조정이 되거나, 혹은 어느 정도 기간 조정을 끝나간다는 생각이 들면 두번째 매수에 나섭니다.


4. 세번째 매수 혹은 그 이후의 대응
1) 계속 상승할 경우
상승을 즐깁니다. 참고로 전 불타기를 3번 이상은 잘 하지 않습니다.

2) 추가로 하락할 경우
다시 10% 정도 빠진 경우 다시 한번 분할 매수를 진행합니다. 그럼 역시 내 투자 덩치는 더 커지고 손실률은 심리적으로 버틸만한 수준으로 회복이 됩니다. (15%->10% 수준)
이 이후에 원하던 상승이 찾아오게 되면 가장 큰 수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세번째 이후의 하락에 대해서는 보통 더 이상 분할 매수를 잘 진행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투자 규모를 정해 놓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두번째로 불타기를 3번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판단이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이나 욕심에 내 스스로를 속이고 물타기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주의하기 위해서 입니다. 목표는 큰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살아남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중)

 

투자할 종목을 고르고

투자할 금액을 정하고

방향성을 보고 분할 매수를

진행하여 주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목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 보면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주식에 정답은 없지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에 근접한 방법이라는데에

저 역시 공감합니다.

실천이 어려워서겠죠


돈을 잃지 말라는 말의 뜻
우량한 기업을 싸게 매수하고, 싸게 매입했으니 주가가 빠져도 팔 이유가 없으니 손해보고 팔지말라는 뜻인듯.

우량한 기업을 판단하는 능력과 우량한 기업의 주가가 싼지를 판단하는 방법이 참 어렵고 버핏과 일반인을 나누는 선이겠지만, 버핏 지수에서 시가총액 / 매출액 의 비율이 75%~90% : 적정수준의 주가, 50%~75% : 저평가, 50%이하는 극단적 저평가, 90~115% : 고평가, 115% 이상은 과열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말씀은 psr이라는 지표인데 저는 per과 roe를 주로 봅니다.)

(댓글 중)

우량 기업을 판단하는 능력과

우량한 기업의 주가가 싼지 판단하는 능력

정말 기르고 싶네요

 

오늘도 조금씩 배워 나갑니다.

원본 글도 링크 남겨둡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5864085?od=T33&po=0&category=&groupCd=clien_all

 

[주린이 필독] 분할 매수의 힘!(부제 :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결국 성공하기) : 클리앙

분할 매수 / 분할 매도. 투자의 구루(Guru)들이 항상 강조하는 덕목이지만, 투자 초기에는 정말 실행하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발바닥에서 한방에 사고 싶다는 욕심, 혹은 자신은 발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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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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