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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에 아주 가끔 마주치는 분이 계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친한 척을 하셔서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이틀간 잠깐의 대화였지만
조금은 과도하게? 저의 일상들을 물으시네요
물론 제가 좀 바보라 술술 다 불었지만
늦게 문자 보내시기에 낮에만 연락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그 후 제 앞에 안 타나시네요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그분이 신천지라고 다른 신천지분이 알려주셨어요 ㅡㅡ;
이게 다 계획된? 접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저한테 친한척할 사람이 없어서 말이죠
다른 신천지분께도 다시 성당으로 돌아가시라고 해도
신자?신도?들이 많다고 꿈 적을 안 하시네요
코로나 초기 때
광주 첨단 남부대 앞 LC 타워 인근에서 호객? 행위를 자주 보다가
매스컴 나오고 조금 들어간다 싶었는데
작년에 부산 서부터미널 (사상역) 주변 호객? 행위를 보며
찜찜함이 증가하더니 결국 제가 또 한 번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앞에 안 나타나니 수면 아래로 내려간듯한데
다른 누군가를 만날 때 이 찜찜함을 어찌해야 할지 ㅡㅡ;
물론 제가 오버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신천지 싫어요
특히 다른곳에 침투해 다른 신도를 빼오는거
거짓, 위장술
순수하게 신앙생활하시는 분들께 피해주지맙시다.!!
신천지 아웃~
참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하는곳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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