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주식시장에 들어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주식 게시판에서 공감가는

내용인듯싶어 가져왔습니다.

주식계좌나 가상화폐에 투자된 돈은 자기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투자란것이 허울좋은 단어일뿐이고,
사실은 투기에 가까운 원금 손실 가능성을 크게 보이는 종목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것인데요

어떻게 하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효율적인 투자를 할지

글쓴이분이 이야기하신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최소의 비용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 말 그대로 여유자금 중에서 극히 일부)

둘째, 최대의 효과
(내 삶의 본질을 바꿀 수 있는 정도의 파급적인 효과)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추가로 언급해 주신 내용도

공감이 많이 됩니다.

열심히 살아온 인생이 재미 삼아
시작한 주식투자로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고,

고금을 통틀어서 패가망신하는 이유가 바로 이 도박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나방처럼 문전성시 이유는
0.00000001%의 성공한 사람들 때문이고,

그들의 성공담이 돈 날린 사람들의
수수료로 먹고사는 증권회사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다시 상기하면서

"주식투자에 투입된 돈은

내 돈이 아니다"

 

투입된 돈을 찾을 때까지는

사이버 머니?로 봐야 하나요^^

 

오늘도 잠시나마 어설프지만

주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1&divpage=36&no=180644

주식시장에 들어있는돈은 내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