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오랜만에 해남을 지나다
지난번에 방문한
신창손순대국밥집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eelee777/222165840748

주차를 하고 들어가 봅니다.
입구쪽에 빨강, 파란 의자
보이시죠.

타이밍이 조금 늦으면
저 의자에 앉아 한참
대기 하시다가 입장하세요

여전히 뒷편 뷰는
너무나도 좋습니다.

영업시간


OPEN_ AM 9시
CLOSE_ PM 8시

저희도 잠시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구경해봅니다.

국밥포장은
2인부터 가능합니다.

내장탕은 하루 정량만 끓이므로
조기매진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소 내장탕을 드셨던
대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내장탕을 좋아하시는 분만
주문하시는걸로 ^^

이번에는 순대만국밥을
주문해 봅니다.

창밖 풍경 여전하네요

기본 반찬이 나오고
깍두기와 오징어젓갈
맛을 봅니다. 딱 제 입맛입니다.

드디어 순대만국밥이
도착하였습니다.

공깃밥도 뒤이어 나왔습니다.

따끈한 순대 한번 보세요~

오늘도 든든하게
배를 채워봅니다.

추가로 옛전 2019년도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https://blog.naver.com/shoh226/221574856249

이분 블로그 구경하시면 됩니다
많이 바뀐걸 느낄수 있네요

신창손순대국밥
전남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673
061-537-3388

지난번 자전거 타다
다쳐서 참다가 통증에
잠을 잘 못자서
동네 정형외과에 방문하였습니다.

X-Ray도 찍고
의사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행히 갈비뼈가 부러지지는
않았습니다

주사와 약을 처방받고
좀더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고
물리치료까지 받고 왔습니다.

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덕분인지
통증이 많이 덜 느껴집니다.
허나 머리카락은 왜이리
많이 빠지는것인고 ㅠㅠ

그래도 잠을 수월하게 잔거에
감사히 생각합니다.

알바를 가서도 주변분들을
고생시킵니다. 죄송하옵니다.
어딜가든 민폐형 티를 냅니다.


지난 5개월간 거의 180건에
가까운 포스팅을 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주춤하고 있습니다만
많이는 못 쓰더라도
천천히 회복하며 글도 작성해보겠습니다.
(요 단락은 추후에 다시
언급을 하겠습니다.)

건강이 최고를 외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든분들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