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부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서부 사상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시간 여유가 많아

버스터미널 주변을 걸어 보았습니다.

터미널 뒤쪽으로 나와서

부산김해경전철 라인을 따라

조금 걷다가 신천지 전도하시는 분들이

보이기에 뒤로 돌아 사상역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다시 버스터미널 입구로 왔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전주명물콩나물국밥

5,000냥이 눈에 들어오네요

주머니가 가벼운 저는 콩나물국밥집으로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때라 그런지

자리 여유가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바라봅니다.

콩나물국밥과 콩나물비빔밥

둘 중 고민하다가

콩나물비빔밥을 주문하고 기다려봅니다

눈앞에 맥반석 계란

1개 500원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잘 참고 기다리니

콩나물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비벼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가벼운? 식사

콩나물비빔밥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