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오랜만에 친구 집에

방문하기로 하고

점심에 무얼 먹을지 이야기하다

추어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화순에 살고 있는 친구는

추어탕한그릇

식당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버스 하차하는 곳과

가깝기도 하거든요)

포장을 해서 먹기로 하고

도착시간 비슷하게

친구가 주문을 해두었습니다.

화순 공공 도서관

승강장에 하차 후

조금 위쪽 골목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니

추어탕한그릇 간판이 보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 보니

안에 손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역시 추어탕 맛집인가 봅니다.

추어탕 2인분을 포장 예약했다고 하니

바로 준비해 주신걸 주셔서

결제하고 친구 집으로 향했습니다.

친구 집에 와서

모두 꺼내두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친구가 추어탕을 그릇에

담아서 주었습니다.

귀찮아서 비닐채 열고

먹으려 했더니 반찬과 부추도

그릇에 담아 주네요

(깔끔한 녀석)

화순 추어탕 처음 먹어보는데

맛나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매장에

가서도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추어탕한그릇

전남 화순군 화순읍 대교로 37

061-371-5959